정해걸 전 의성군수가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정 전 의성군수가 16일 오후 3시50분께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정 전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완치됐지만, 기저질환인 폐렴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39년 의성에서 태어나 동방학원 이사, 경북의성고 교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의성군수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3선 군수를 지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친박(친박근혜) 무소속 연대에 합류, 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2010∼2012년 한나라당·새누리당에서 실버세대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이후 대한민국헌정회 운영위원회 부의장, 경북도지방분권협의회 의장으로도 활동했다.  유족은 부인 서복순씨와 사이에 아들 정준영·정치영씨 등이 있다. 빈소는 칠곡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201호실(조문 가능 시간 17일 18∼22시, 18일 11∼22시), 발인 19일 오전 8시, 장지 의성 옥산 선영. ☎ 053-20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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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