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패션분야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지역 청년들과 상생하는 패션-문화 복합공간 FXCO(펙스코)를 기획해 10월 1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사전 오픈 형태로 운영을 시작해 방문객들로부터 소중한 의견을 듣고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각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건물 공사 때부터 모아진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증명하듯 사전 오픈 기간임에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반기고 환영하는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FXCO(펙스코)는 Fashion X Coexistence (패션과 공존)의 의미를 담아 이름 붙여진 트렌디한 컨테이너형 건물 3개동, 3층(연면적 1839m2 / 556평) 규모로 완공된 대구 최초의 컨테이너형 패션-문화 복합공간이다. 패션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편집 매장과 지역 청년들의 창업의 꿈을 실현하는 아트숍, 카페, 레스토랑, 일상에 작은 기쁨을 선사할 무료 전시와 아기자기한 리빙 소품 매장이 한 곳에 모인 지역의 선도적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1층 ▲애리스 커피 스탠드 좋은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구 대표 커피 브랜드. 신천 1호점을 시작으로 교동 2호점에 이은 FXCO 3호점에는 청년 사장 이응민 대표의 커피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컵 테두리에 시나몬 설탕을 묻히고 시나몬 크림을 올린 애리스 라떼와 비스킷에 계절 과일로 직접 만든 콩포트(과일 당조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영국식 디저트 코블러 아이스크림이 대표 메뉴다. ▲FXCO 개관 기념 특별전-뉴 트렌드 아트 마켓 펙스코 개관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된 세가지 테마의 전시. 부모님, 아이를 동반한 가족 혹은 친구나 연인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시회다. Textile & Sensibility: 민경숙, 오영실, 정영숙 등 대구 대표 산업, 섬유를 모티브로 작가들의 감성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Animal Love: 김정혜, 문경, 이승준, 주후식 외 작가들이 동물을 소재로 회화, 세라믹, 키네틱 아트의 형식으로 동물의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Figure & Impressionism: 박우성, 박준상 외 작가들이 서브컬쳐로 대변되던 마니아 중심의 피규어에 시대를 관통하는 유머와 해학을 첨가해 감동을 선사한다. ▲쌩스 네이쳐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아로마테라피(향기요법)을 천연 유래성분의 제품으로 개발해 선보이는 자연주의 방향 브랜드. 대표 상품으로는 특허 받은 테라센트 디퓨저, 네스티단테 비누, 히말라야 바스 솔트, 다양한 에센셜 오일과 섬유 탈취제 등이 있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은은한 아로마향이 지친 몸과 마음에 편안함을 준다. ▲뚜누‘예술이 있는 삶’을 지향하는 뚜누는 독립 예술가들의 작품을 발굴해 다양한 상품으로 제작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는 아트 플랫폼이자 편집숍이다. 청년 사장, 김현태 대표는 대학 재학 시절, 창업 수업에서 진행했던 과제를 발전시켜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사업화 했다. 휴대폰 케이스를 비롯, 머그컵, 티셔츠, 쿠션 등 패브릭 아이템과 포스터와 액자 외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데일리 라이크소소한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감성-토탈-리빙 브랜드. 귀엽고 깜찍한 마이 버디와 젤리 베어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문구, 주방 용품을 포함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는 매장. 스티커와 펜, 노트, 봉제 인형과 이유식 용품, 유아 양말과 속옷, 컵과 접시,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매장 안 곳곳에 마련된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데일리 라이크를 전개하는 ㈜이투컬렉션 이용철, 이창만 공동대표는 대구시의 섬유패션디자인 창업보육센터 교육 과정과 다양한 지원을 거쳐 2012년 창업하게 됐고 대구를 기반으로 시작해 현재는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했다.   ◆ 2층 ▲펙스코숍(FXCO#)상품을 만들고도 독립 매장이나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패션 신진디자이너들을 위한 편집매장을 마련했다.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입점 브랜드 모집 공고를 내고 1-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35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여성복 18개 브랜드, 남성복 5개 브랜드, 신발, 가방, 쥬얼리를 포함한 잡화 10개 브랜드, 대구의 또다른 대표 산업인 안경 브랜드와 소품을 선보이는 라이프 스타일 2개 브랜드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펙스코 온라인숍을 통해서도 개성 있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향후 이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과 해외 바이어 초청, 수주상담 및 전시회 참가, V-커머스 및 촬영 공간 지원 등 대구시 섬유패션 사업의 다양한 혜택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메타버스 드림 스튜디오크리에이터들의 라이브 커머스, 리얼타임 이벤트를 위한 메타버스(온라인 가상세계) 공유 제작 스튜디오가 상설 운영 중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 혹은 개인사업자의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컨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7일부터 ‘나도 메타버스 스타!’라는 이름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평소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관심있는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 500명, 펙스코 2층 메타버스 드림 스튜디오 방문자를 대상으로 가상 공간 속에 직접 출연해 모델 체험, 가상 공연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장면은 영상 파일로 만들어져 받아 볼 수 있다.◆ 3층 ▲해피 치즈 스마일떡볶이, 튀김, 쫄면 등 익숙하고 당연한 맛의 메뉴를 세련된 감성으로 풀어낸 대구 대표 분식 브랜드. 이국적인 비주얼의 인테리어와 재치 있는 메뉴 플레이팅이 눈길을 끈다. 베이직 떡볶이에 치즈 추가, 모둠 튀김과 돈까스 플레이트가 인기 메뉴다.▲컴앤헤브대구 가까이, 깨끗한 공기와 물이 흐르는 지역, 밀양의 무농약 수경재배 야채들을 공수해 건강 도시락을 만든다. 비대면 거리두기가 익숙해진 요즘, 개별 식사를 위한 다양한 도시락 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 강된장 쌈밥과 매콤 불고기 쌈밥, 잡채 샐러드와 가지 만두, 계절 과일과 마들렌이 포함된 M(만남) 박스가 대표 메뉴다. 계절 식재료를 이용, 시즌별로 메뉴가 교체될 예정이고 모임이나 행사를 위한 단체 주문, 케이터링 서비스도 운영한다. ▲라곰 키친 고교 수능 후 레스토랑에서 파트타임을 하면서 요식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는 청년 사장 정성욱 대표는 대학을 마치고 군 제대 후 곧바로 일본으로 건너가 잘 나가는 식당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이제 펙스코에서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열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메뉴들로 꿈을 펼치는 중이다. 퓨전 양식을 선보이며 고추기름으로 느끼함을 잡고 수란으로 고소함을 더한 시그니쳐 라곰 파스타와 리조또, 부채살 스테이크로 메뉴를 구성했다. ▲소울 샐러드 위드 와인농가 직거래, 친환경 야채로 만든 샐러드에 골라 먹을 수 있는 일곱 가지 드레싱, 다양한 계절 과일로 만든 에이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맛의 부리또와 간편한 컵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카페. 해 질 무렵 펙스코에서 뷰가 가장 아름다운 노을 맛집이기도 하다. 네이버 주문, 배달의 민족과 대구로-배달앱을 통해 포장 주문 가능하다. ▲비대면 VR TOUR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맞게 된 이번 추석 연휴동안 외출하지 않고도 ‘방콕쇼핑’이 가능한 펙스코 VR투어를 추천한다. 펙스코몰의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첫 화면 상단의 VR TOUR를 클릭하면 입장할 수 있다.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마치 직접 걸어 다니면서 공간 곳곳을 둘러보는 것 같은 3D 입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보이는 표시를 클릭하면 해당 브랜드의 소개를 볼 수 있고 상품 소개까지 연동돼 원한다면 곧바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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