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방역 강화에 나선다. 특히, 30일부터는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새로운 방역수칙에 따라 거리두기 3단계 이상이면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규모점포에서도 안심콜·QR코드·수기명부 작성과 같은 출입명부 관리를 의무화한다. 그간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형유통매장의 출입명부는 `매장 내 개별점포 출입구`와 `매장 출입구`로 구분해 매장 내 식당, 카페, 체육시설을 이용할 때만 출입명부를 작성하면 됐다. 최근 수도권의 백화점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에서 출입 인원이 특정되지 않아 역학조사에 난항을 겪었고, 거리두기 3단계부터는 출입명부 관리 도입을 의무화하기로 결정된 것이다. 이에 포항시는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 비치, 정기적 소독 실시 등 종합적인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실태 및 대규모점포 출입명부 비치를 집중 점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의무화된 출입명부 작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점포에 대한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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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