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가축분뇨 무단배출로 인한 공공수역 수질오염을 우려해 개별 정화시설이 있는 농가(돼지, 젖소)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선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사전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고, 8월 한 달간 특별점검 및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며 8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김천시와 함께 합동점검 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가축분뇨를 상수원보호구역 등 하천 주변 농경지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정화시설, 배출시설·처리시설의 인허가, 악취 등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불법행위 농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적극 조치할 예정이며, 가축분뇨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 매뉴얼 및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신속하게 환경오염사고에 대응할 계획이다.  김형순 환경관리과장은 "장마철 집중 호우 기간은 수질오염사고 취약시기인 만큼 이번 특별 점검으로 생태계 보호와 수질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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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