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에서 7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되는 등 이달 중순부터 확진자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이달 초부터 중순까지는 신규확진자가 19명에 불과했으나, 16일부터 지역감염 확산세가 시작되면서 일평균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경주시는 29일 7명(520~526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주의 누적 확진자는 526명으로 늘었다.520번~523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이들은 최근 경주에 있는 늘푸른장례식장을 방문했다가 울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524번, 525번 확진자는 몸에 이상증상을 느끼고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526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확진판정을 받은 504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경주시는 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23일 오전 7시 30분까지 늘푸른장례식장 특1호실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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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