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6명 더 늘었다. 1주일째 평균 50명을 넘어서고 있어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29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6명이 늘어 누적 1만1천56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중구 동일동 소재 필리핀 식료품점 관련으로 1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43명으로 늘었다.  서구 내당동 소재 병원 관련 환자와 의료진 등 6명,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확인된 수성구 범어동 헬스장 관련 3명(누계 135명), 중구 동성로 클럽 골목 내 주점 관련 2명(누계 90명)이 더 나왔다.  또 서문시장 내 동산상가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나와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6명으로 늘었다.이와 함께 북구 복현동 유흥주점 관련 2명(누계 37명), 달서구 소재 PC방 관련 2명(9명), 달서구 상인동 중학교(누계 9명), 달서구 자동차 부품회사(39명), 북구 사업장(8명), 달서구 상인동 동전노래방(21명), 서구 비산동 소재 교회(33명)에서도 1명씩 확진자가 더 나왔다. 이밖에 12명은 서울, 양양, 의성, 경산 등지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8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고 2명은 이들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19명, 동구·북구 각 9명, 서구 7명, 수성구 6명, 남구·달성군 각 2명, 중구·경산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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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