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DAS) 실소유 의혹으로 중형을 확정받은 뒤 안양교도소로 이송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차 병원에 입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지병 치료차 병원에 입원한 뒤 아직 퇴원하지 않았다. 27일 법무부는 이날 오전 9시께 이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차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중형을 확정받고 동부구치소에서 수형생활을 하다가 올해 초 안양교도소로 이송됐다. 이 전 대통령은 당뇨·기관지염 등 지병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두달 가까이 병원에 머물렀다가 퇴원했고, 지난 4월 정밀검사와 진료 목적으로 나흘간 입원했다. 법무부는 이후 통원치료를 받던 중 입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주치의 등 소견으로 재입원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병원 측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신병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퇴원일정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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