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7일부터 2주간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도내 9개 시·군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인구 10만 명 이상인 9개 시·군(경주, 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경산, 칠곡)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상향하며 인구 10만 명 이하 14개 시·군(상주, 문경,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은 현행 1단계를 유지한다. 단, 환자발생 추이에 따라 시군별로 단계를 강화해 시행키로 했다.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되지만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에서는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또 식당·카페는 오후 10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5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결혼식·장례식장 50인 미만 참석, 종교시설 수용 인원의 20% 이내 참석과 모임·식사·숙박이 금지된다.이철우 도지사는 “델타변이 확산 등 전국적 코로나19가 최대 고비상황에도 일부 시군에 자율권 부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동참해 중앙정부와 함께 고강도 방역조치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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