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희생자인 고(故) 정종율 상사 부인 정경옥씨의 별세 소식에 야권 대선 주자들이 애도를 표했다.정 상사의 부인 정모씨는 암투병 끝에 지난 21일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을 남겨두고 남편 곁으로 떠났다.천안함전우회는 22일 천안함 용사인 고(故) 정종율 상사의 아들이 사회에 나갈 때까지만이라고 국가와 사회가 도움이 돼 달라고 간청했다.최원일 천안함 함장은 별세소식을 전하면서 “2010년 6살의 나이로 아버지를 잃은 정모군이 이제 어머니마저 여위어 홀로 남겨졌다”며 도움을 손길을 뻗쳐줄 것을 청했다.윤 전 총장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이었을지 가늠조차 힘들다"며 "특히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홀로 남겨진 아들이 겪어야 할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이라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움을 드릴 방법들을 찾겠다"고 강조했다.이에 보훈처는 “현재 고 정종율 상사의 자녀는 고등학교 1학년 미성년자로 19세까지 기존에 고인에게 지원되고 있던 보상금을 자녀에게 지급하게 되며 이후 성년이 되면 조부모에게 지급된다”고 밝혔다.또한, “자녀의 진학에 따른 학비는 현재 고교뿐만 아니라 대학교까지 등록금 면제와 학습보조비가 지급된다”며, “졸업 이후에는 취업지원 대상으로 보훈 특별고용 및 취업수강료 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국가보훈처는 천안함 전사자 고(故) 정종율 상사의 부인 정경옥 씨가 암 투병 끝에 별세한 것과 관련해 홀로 남은 아들에 대해 유족 보상금과 학비 등을 지원한다고 오늘(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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