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기구동형 분진흡입차를 21일부터 3일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쿨산업전’에서 선보인다.공단은 2019년 8월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로부터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현재 도로 분진흡입차 14대를 운행하고 있다.14대 분진흡입차 모두 작업 중 미세먼지 발생 최소화를 위해 CNG 등 청정연료로만 가동된다.특히 전기구동 분진흡입차는 청소장치를 기존 CNG 보조엔진보다 친환경적인 전기모터로 개선한 전국 유일무이한 사례다.공단은 이번 ‘국제쿨산업전’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전기구동 분진흡입차 홍보와 대구시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을 알릴 계획이다.또 공공장소, 공동주택 등 시민 생활공간에 분진흡입차를 집중 투입하는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이와 같은 미세먼지 저감활동의 결과, 이번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 대구시 초미세먼지 농도는 23㎍/㎥로 나타나 최근 5년 평균인 28㎍/㎥보다 18% 감소했다. 특히 환경부가 주관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평가’에서 대구시가 특·광역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정상용 공단 이사장은 “환경파괴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동참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민들이 맑은 공기와 깨끗한 숨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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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